2015년 4월 21일 화요일

pp. 14-15

Eldonita en la 20-a de majo, 2013
Verkita de LEE Jungkee(Sxlosilo)

Reta Libro-vendejo de SEK(www.esperanto.name)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

  비록 그의 발은 땅에 있을지라도 그의 눈은 앞으로 난 길을 향했다. 그는 앞으로 몇 년 후에 에스페란토 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를 예언한다. 그런 예견 능력을 통해 그는 앞으로의 에스페란토 운동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제시했다. 사람들은 미래를 계획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한국 에스페란티스토들에게 처음으로 1994년 서울 국제 에스페란토 대회를 제안하였다. 굳건한 신념과 함께 그는 KEA의 지도자들을 설득했다. 당시 한국 에스페란티스토들 중에 여럿은 한국에서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비관적이었지만, 서울 국제 대회 후에 당시 UEA의 임원이었던 Simo Milojevic 선생은 서울 국제 대회가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국제 대회 중에 하나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의 운동을 위해 쉬지 않고 새로운 제안들과 건의들을 만들었다. 식량, 농업과 관련한 UN 단체에서 고위 관리로 있었던 그의 국제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하여 그는 스스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결과 그는 전 세계적인 운동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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